검색

전인지 “퍼터 바꾼 효과… 마음가짐 변화가 더 컸다”

3개 대회 연속 톱10 차지

가 -가 +

온라인편집팀
기사입력 2021-03-08

  © 전북금강일보


올해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3차례 대회에서 모두 10위 이내에 이름을 올린 전인지(28)가 자신의 경기력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프 오칼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에서 4위를 차지한 전인지는 경기가 끝난 뒤 “골프를 하는 시간이 다시 너무 즐거워졌고 행복해지고 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2018년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 이후 긴 슬럼프에 빠졌던 전인지는 2019년과 지난해 두 시즌 동안 우승은 커녕 톱10 네 번 뿐이었다.

 

심기일전하고 나선 이번 시즌 초반 부활의 날개를 편 전인지는 겉으로 드러난 변화는 퍼터 교체라면서 “가장 크게 느껴지는 변화는 코스에서 골프를 대하는 마음가짐이 가장 많이 바뀐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금 플레이에 굉장히 만족한다”는 전인지는 “다시 돌아온 것 같아 기쁘고, 코스 위에서 플레이를 즐기게 됐다. 퍼팅도 좋아졌다”고 자평했다.

 

최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집을 구한 전인지는 이웃사촌이 된 김세영(28)과 빵을 구워 나눠 먹기로 했다면서 “그러면서 긴장도 풀고 재정비해서 다음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LPGA투어가 2주 쉬는 동안에도 연습은 계속하겠다는 전인지는 댈러스나 다음 대회가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로 이동해 트레이너와 훈련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텔레그램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전북금강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