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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광역협력 프로젝트 성공 추진 다짐

8일 실무부서-연구진 추진상황 보고회… 향후 계획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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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금강일보
기사입력 2021-03-08

동서내륙벨트조성 등 5대 핵심 프로젝트 중심 사업 기획

 

 

 

전북도가 남북축 중심의 국토발전에서 동서 간 연계를 통한 자원의 공동이용과 상호보완적인 사업 육성에 방점을 찍고 역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국토내륙에서 저 발전된 영호남 지역의 발전축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8일 도는 도청 종합상황실에 ‘초광역협력프로젝트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며 성공 추진을 다짐하는 시간을 다졌다. 

 

이 프로젝트는 복수의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또는 협조를 통해 초광역적 경제·생활권역의 형성·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말한다.

 

보고회에는 프로젝트 총괄 부서와 세부사업별 담당 부서, 프로젝트별 주관 연구기관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전국의 13개 초광역협력프로젝트 사업을 확정했다. 

 

프로젝트당 5,000만원의 기획 비용을 지원받아 지난 1월부터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전북은 총 3건이 선정된 가운데 동서내륙벨트조성사업은 전북주도-경북참여로 전북도 주도 아래 추진되고 있다. 

 

웰에이징휴먼헬스케어 밸리 조성사업은 전남주도-전북·광주참여로, 천연자원 식의약소재 개발사업은 제주주도-전북·경북·충북참여 참여 형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보다 앞서 9월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한 초광역협력프로젝트사업 공모 결과 총 53개 사업을 대상으로 1차와 2차 심사에 걸쳐 34개를 선정한 후 같은해 12월 최종 13개 사업을 추진대상으로 확정된 바 있다. 이들 사업들에 대해 지난달 24일 각 세부사업별 실무자와 기획 회의를 통해 애로사항이나 문제점에 대하여 중점 논의했다.

 

따라서 이날 논의된 내용은 이달 중 개최될 경북도(대구경북연구원)와 kick-off회의에서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이번 동서내륙벨트조성사업 등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선정돼 용역을 추진 중인 프로젝트는 오는 5월 말까지 최종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국비를 지원받아 본격 추진하게 된다. 

 

강승구 도 기획조정실장은 “국토면적의 12%인 수도권은 과밀화돼 몸살을 앓고 있는 데 반해 지방은 소멸을 걱정하고 있는 상황으로 국가 균형발전 문제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며 “초광역협력 프로젝트의 성공 추진으로 전라북도가 보다 높은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는 균형발전위원회 공모시 초광역협력프로젝트로 발굴된 사업 중 선정되지 않은 지·덕 웰니스산업 플랫폼 구축사업(전북주도-경남참여), 초광역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산업육성사업(경북주도-전북참여)은 지역뉴딜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각 지자체합동 kick-off회의 개최와 포럼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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