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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시설 불편사항 해결 ‘팔 걷어’

부안 상하수도사업소 수애회, 재능기부 봉사활동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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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식 기자
기사입력 2021-04-20

▲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 수애회 봉사자들이 상수도를 연결하고 있다.  © 전북금강일보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 공무원들의 자원봉사활동 모임인 수애회(水愛會)는 20일 형편이 매우 어려워 상수도를 신규로 설치하기 어려운 가정의 상·하수도시설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지하수를 음용하고 있는 생계급여 수급자의 가정에서 진행했으며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이 상수도를 연결했으며 공사 완료 후 그동안 음용하고 있던 지하수의 수질검사 또한 의뢰할 예정이다.


수애회는 지난 2007년부터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의 공무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활동 모임으로 정기적인 자원봉사를 통해 대민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직원 상호간 유대 및 신뢰감 구축 등을 통해 군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었으나 2018년 마지막 봉사활동 이후로 3년만에 다시 시작하는 자원봉사활동이라 큰 의미가 있다.


김동현 회장은 “좋은 취지로 만들어진 수애회가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까웠는데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의 자발적인 의지로 다시 활성화 돼 너무 기쁘다”며 “물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심정식 기자 sjs21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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