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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평생교육관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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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증효 기자
기사입력 2021-05-06

▲ 익산 평생학습관 조감도.  © 전북금강일보


19억원 투입 (구)행정복지센터 리모델링… 8월 준공 예정

직업능력 향상·인문교양·시민참여교육 등 프로그램 운영

 

시민 누구에게나 지속 가능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익산시 평생학습관이 첫 삽을 떴다.

 

공사 착공으로 그동안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학습공간 문제를 해결하고 평생학습 거점 기능을 수행하는 등 평생교육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시는 지난달부터 오는 8월 준공 예정인 ‘평생학습관·부설 문해교육지원센터’가 모현동 구 행정복지센터 건물을 활용해 본격적인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평생학습관·부설 문해교육지원센터’는 총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077㎡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구성될 예정이다.

 

설계과정에서 시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의 생각과 의견을 반영했으며 이를 통해 다른 교육시설과 차별화된 평생교육 특색을 반영한 공간으로 계획됐다.

 

공사 진행은 시민 안전을 위한 석면철거와 내진 보강공사, 내외부 마감재 변경, 창호 등을 전체 교체하고 내부에는 강의실·문해교실·퓨처홀·세미나실·멀티미디어실·동아리실·커뮤니티실·사무실·평생학습카페·하늘정원 등의 시설이 들어서며 시민을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된다.

 

또한 옥상정원과 건물 내 복도, 층별 별도 공간에 자유공간인 ‘사이’와 평생학습카페 등의 시민 휴식 공간을 적정히 배치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도 중점을 뒀다.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에는 시민 요구에 부합하는 직업능력 향상교육과 인문교양교육, 시민참여교육 등 생애 주기별 시민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평생교육기관, 단체, 동아리들과의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 협력·교류를 통해 지역 평생교육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평생학습관에 들어설 문해교육지원센터는 호남권 최초로 기초 한글과 초등과정을 비롯한 초등·중학 학력 인정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실생활에 필요한 휴대폰 문자와 스마트폰, 키오스크 활용법, 기초영어 등 생활문해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확대 운영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관은 모든 세대를 위한 열린 교육공간으로, 시민 누구나·언제나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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