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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전북형뉴딜·지역현안 반영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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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식 기자
기사입력 2021-05-12

전북도가 내년 국가예산 확보와 관련해 전북형 뉴딜·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12일 도는 기획재정부와 도청에서 ‘2021년 찾아가는 지방재정협의회’를 열고 도 국가예산 현안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기재부는 본격적인 정부예산 편성에 앞서 다음연도 재정 운용 방향 설명과 지역 현안 사업 논의를 위해 전국 광역지자체를 직접 방문해 지방재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협의회는 제주도에 이어 전국 2번째로 개최됐다. 이날 최상대 예산실장이 도를 방문해 내년 예산편성 지침 설명과 함께 도 국가예산 관련 주요 현안 사업을 청취했다.


도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부합하는 전북형 뉴딜사업을 비롯해 농생명산업, 주력산업 고도화, 새만금 수질개선, 여행체험 1번지 등 18개 주요 사업 국비 1,510억원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송하진 지사는 간담회에 앞서 최상대 예산실장과 티타임을 갖고 도 주요 건의사업을 비롯한 당면 현안사업을 적극 설명하고 국가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송 지사는 “최근 SOC 국가중장기종합계획에서 도가 소외되는 등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균형발전에 역행하는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면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도 건의사업이 내년 국가예산에 반드시 반영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도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북형 뉴딜사업과 지역현안 사업 등 18개 주요 사업 국비 1,510억원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간담회는 도 양 부지사를 비롯해 실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도 주요 건의사업에 대한 집중 토론이 이뤄졌다.


먼저 국가균형발전 관련해선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부합하는 전북형 뉴딜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에 대해 열띤 토론을 통해 행안부에 제출한 지역뉴딜사업의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새만금 모빌리티 실증지역 조성 △풍력핵심소재·부품 엔지니어링센터 구축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대응 기반구축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 플랫폼 구축 △새만금 재생에너지 랜드마크 조성 등을 지원 요청했다.


 지역 현안 사업 논의에서는 △도 주력산업 고도화 △농생명산업 △여행체험 1번지 △새만금 수질개선 사업 등 당면 현안 사업 중심으로 토론을 이어갔다.


이와 관련, △전기차 스케이트보드 개발 및 공동활용 사업 △국가식품클러스터 푸드파크 조성 △K-FILM 제작기반 및 영화산업 허브 구축 △서부내륙고속도로 2단계 조기 착공 △김제 용지 현업축사 매입 △새만금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 등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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