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코로나로 위축된 경제 살린다

전주시, 소상공인 경영안정 등 추경 352억 추가 편성·제출

가 -가 +

나연식 기자
기사입력 2021-05-12

전주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실직·폐업 등으로 생계위기에 봉착한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352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 △일자리 및 생활안정 △코로나19 등 재난·재해 대응 등을 중심으로 이 같은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전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2조371억원에 대비해 1.73%가 증액된 금액으로, 시의회 심의를 통과하면 전주시 살림살이는 2조 723억원까지 늘어나게 된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분야의 경우 돼지카드(전주사랑상품권) 운영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에 57억원이 반영됐다.


일자리 및 생활안정 지원 분야에는 △희망근로 지원사업 49억원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사업 46억원 △일반택시기사 긴급고용안정 지원 12억원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보조사업 3억3,000만원 등이 포함됐다.


또 장애인 긴급·특별돌봄과 지역아동센터 돌봄인력 한시파견, 보건복지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 등에 22억원이 책정됐다. 코로나19 등 재난·재해 대응 분야에는 △예방접종센터 시설 구축에 5억원 △지역예방접종센터 운영 지원 4억원 △여름·겨울철 재난 대응 등 재난관리기금 조성에 85억원이 반영됐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이날부터 20일까지 9일간 개최되는 제381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시는 예산(안)이 의회에서 확정되는 대로 자금을 신속히 투입해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 사업들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텔레그램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전북금강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