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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하 오는 26일부터 백신 접종 시작… 9일부터 10부제 사전예약 접수

도, 코로나19 8월 예방접종 실행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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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식 기자
기사입력 2021-08-01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40대 이하(18~49세)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 접종이 시작된다. 

 

전북도는 지난달 30일 정부 코로나19 8~9월 예방접종 실행계획 발표에 따라 다음 달까지 전도민 70% 이상 접종을 목표로 전라북도 코로나19 8월 예방접종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접종사각지대(장애인, 입원환자, 노숙인, 미등록 외국인 등)에 대한 맞춤형 접종대책을 수립, 지원한다. 

 

고령층(60세 이상)의 중증·사망 위험감소를 위해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을 시행한다. 아울러 지자체 자율접종 추진으로 접종 사각지대 해소 및 신속한 방역상황 대응을 추진한다. 

 

8~9월에 시행되는 접종 대상별 접종계획을 보면 40대 이하(18~49세) 연령층 예약은 18~49세(70만316명)를 대상으로 10부제에 따라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개별 사전예약 후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전예약 10부제는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진행된다.

 

이는 접종일시와 의료기관별 예약 가능한 물량을 균등 배분해 접종의 편의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  

 

10부제 이후 예약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는 연령대별 추가예약을 포함,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모든 대상자에 대한 추가예약 및 변경 가능하다.(10부제 예약 미참여자도 가능)

 

접종은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시행된다.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을 통해 위탁의료기관 또는 예방접종센터 중 본인이 희망한 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지역특성 및 방역상황을 고려해 14개 시군 의견 및 지역협의체를 거쳐 최종 선정한 19개 대상군 중 9개 대상군, 2만4,000여 명에 대한 1회차 접종을 이달 14일까지 실시한다.

 

도내 자율접종 추진대상군은 △대중교통종사자 △민원업무공무원 △환경미화(소독업) △학원종사자 △장애인 △자원봉사자 △이미용 및 목욕장 종사자 △외국인근로자 △금융업·우체국 종사자 등이다. 

 

3분기에는 50대 등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대규모 예방접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단 사회적·신체적 제약 등으로 접종 참여가 어려운 대상에 대한 접종대책을 마련, 모두가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방역 수칙 자율 이행이 어려운 발달장애인, 중증진행 위험이 높은 심장·간 장애인, 집단생활로 감염위험이 높은 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오는 5일부터 시작해 예방접종센터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26일부터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으로 접종을 실시한다. 또한 중증질환으로 현재 의료기관에 입원중이거나, 항암치료 등을 위해 수시로 외래를 방문하는 환자 및 보호자(간병인 포함)도 접종편의를 위해 자율접종을 희망하는 의료기관(8월 초 수요조사)에 한해 8~9월 중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으로 의료기관 자율접종을 실시한다.

 

일상생활을 통한 감염 또는 전파 우려를 감소시키기 위해 주민등록번호가 말소된 노숙인과 입국이력이 없어 일반 국민 사전 예약 시 예약이 불가능한 미등록 외국인도 대상자가 보건소에 현장 방문, 접종할 수 있도록 했다.

 

백신은 얀센 또는 mRNA 백신으로 시행된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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