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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급증… 김제시 ‘거리두기 3단계’

2일부터 15일까지… 집회 50인 이상 금지·식당 오후 10시 이후 배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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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영 기자
기사입력 2021-08-01

▲ 1일 박준배 김제시장이 긴급 비대면 언론브리핑을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대해 밝히고 있다.   © 전북금강일보

 

박준배 김제시장은 1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계속 발생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하고 이에 따른 긴급 언론브리핑을 비대면으로 열고 시민들에게 개인 방역수칙 등 준수사항에 대해 재차 당부했다.


김제시는 일주일간 일일평균 5.6명 발생으로 인구대비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상황이 매우 위중해 오늘(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해 추진한다.


이는 지역사회로의 연쇄감염으로 인한 시민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매우 엄중한 상황에서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해 시민 모두의 건강을 지켜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부득이하게 결정한 사항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행사, 집회는 50인 이상은 금지하며,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은 50인 미만으로 허용되고, 유흥시설, 콜라텍, 무도장, 노래연습장과 목용장업은 오후 10시 이후 운영이 제한되며, 식당·카페는 오후 10시 이후 포장과 배달만 허용된다.


또한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20%까지만 참석이 가능하며, 좌석 네칸띄우기를 하고, 소규모 모임 행사, 식사 숙박을 금지하며, 실외행사는 50인 미만으로 가능하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휴가철을 맞아 타지역 피서지 여행을 자제하거나 분산해 실시해 주고, 백신접종 완료 후에도 실내·외에서 마스크착용하기, 손씻기 및 손소독하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주길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유증상자와 접촉하거나 수도권 등 타지역을 방문한 시민들께서는 증상이 있는 경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달라”고 강조했다.
/김덕영 기자 dy62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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